배방산에서 정담을 쌓으며 이런 시간은 또 오지 않겠지 몸 성하고 건강할때에 가끔은 만나서 도란도란 음성 맛있는 음식에 잠시나마 세상 근심 내려놓을 수 있었네 더 늙어 힘없다 야속다 말고 가끔 이런 시간 보내면 좋겠죠 건강하게 다음에 만나요^^ 사진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