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군대건빵을 ... 군인들의 간식용으로 나오는 군대 건빵이다. 대한민국의 아들이라면 남자들만의 시집살이라는 군대 예전에는 외아들과 부모님이 연세가 높아도 면제대상으로 방위로 때우고 했지만 요즘에는 하나아니면 둘 뿐인 자녀이기에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 한 군대에 가야한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년.. 살며 생각하며 2008.06.10
내 가슴에 사무침으로... **내 가슴에 사무친** 매미/ 金順玉 가슴에 담아 놓는 일보다 꺼내어 놓기가 더 어렵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가 평생 업으로 남아 가슴 한곳에 자리했습니다. 겹겹이 쌓인 인연에 연연하기보다 한 줄 사연에 감동하는 삶 과거보다는 현실에 더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생각으로 실수가 따르고 믿었던 .. 살며 생각하며 2008.04.25
빛 좋은 개살구여! ☆-빛 좋은 개살구여!-☆ 발이 있으나 멈춰선 선로요 말을 하고싶으나 꿀 먹은 벙어리니 무슨 눈으로 세상을 읽으며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나 산천초목 우거진 숲에 나직한 마음 내려 구름 위에 띄워놓고 바람인 듯 떠돌고 싶을 때도 있거늘 마음은 천 리요 방콕에 머물러 몸살을 앓으니 우물 안.. 내 안의 소리들 2006.07.25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乙酉年 한해도 저물어갑니다. 한해동안 고운 일로 웃음도 지어보고 슬픈 일로 눈물도 삼켜야 했던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얼굴 없는 대화의 장의 열며 서로 공감하고 사랑을 나누었던 시간은 살아있는 나를 인식하는 한해 이기도합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 살며 생각하며 2006.01.01
이브의 밤 ★-이브의 밤-★ 성탄절 축복의 거리 네온사인 거리를 활보하는 젊음 저무는 해의 아쉬움으로 보냅니다. 어느 해 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해 조용한 마음,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탄절을 보내고 한해의 안녕을 기도합니다. 마음이 가난하면 몸도 가난에서 허덕이고 마음이 부자이면 비록 헐벗었어도 따.. 좋은생각 200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