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을 오르며 대청봉 사진이 없어 도락산 사진올립니다.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며 2006년, 한해의 끝자락 12월 인천에 사는 막내 시누 남편이 대청봉에 오르자고 전화가 왔단다. 연말이고 마무리할 일이 있어 갈까 말까 망설이다 따라나서기로 했다. 몇 년을 집과 가게만을 오가며 늘어난 체중에 가까이에 있는 광덕산.. 살며 생각하며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