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물 ◆-폐물-◆ 매미. 金順玉 다소곳한 눈길에 끌러 고운 인연으로 엮인 당신 얼마를 함께 부딪기고 고운 정 미운 정들이며 살아왔나요? 때론 짐이 되고 때론 달콤한 사랑 담아 미각도 시각도 즐기곤 했었죠 함께한 시간은 적었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도 있었고 고이 간직할 추억도 있었지요 늘 새로.. 내 안의 소리들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