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2007년이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입니다. 시작은 늘 원대하고 끝은 아쉬움만이 남습니다. 희망을 새싹을 심고 가꾸는 일 마음이야 천 리를 달리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며 완벽한 생활을 하기엔 뜻하지 않은 우여곡절이 앞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이제야 보다는~~ 아직은~~ 마음으로나.. 살며 생각하며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