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가고 매미/ 金順玉 조각구름 모이면 구름 타고 찾아갈까 무심한 세월에 실려 흩어진 아련한 추억도 서리 발에 풀죽은 골 깊은 주름진 모습마저도 까마득한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이며 기쁨과 눈물로 보내온 시간은 신세대가 자리매김하고 온기마저 사라진 빈 .. 내 안의 소리들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