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한해를 보내며 위 사진은 한국의 산천님! 덩그러니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한해도 저물어간다. 어느 해 보다도 많은 변화를 주고 노심초사로 애태우던 일 목마른 자가 샘을 판다고 주민들의 합심하여 막판 뒤집기 식으로 11월 말 일부로 종지부를 찍으며 반가움보다는 아쉬움으로 돌아서는 발걸음들... 많은 .. 살며 생각하며 200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