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 몇 년을 은둔생활처럼 꼭 박혀 살았으니 시간 있을 때에 드라이브라도 하고 싶지만 기름값이 만만치 않게 올라 어디 나서기도 겁이 난다는 서방님 집에만 있기가 답답했던지, 오늘은 오래간만에 서해바다가 보이는 삽교천에 갔다 오자고 길을 나섰다 서해로 가는 길로 말끔히 정리되어 고속도로처럼 .. 살며 생각하며 20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