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 매미/ 金順玉 한 올 티끌도 가져갈 것도 없는 것 사랑만 하여도 모자란 인생 꽉 움켜줬던 욕심들 이제는 하나둘씩 꺼내어 주고 가슴에 담아놓고 곪아 터진 마음도 이젠 풀어헤치렵니다. 늘 내일을 부르짖던 덧없는 세월 속에 어제인 듯 잡힐 듯한 아련함 곱씹어 되 집어 볼 수 없.. 내 안의 소리들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