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지도 둥글지도 ♡*모나지도 둥글지도*♡ 수많은 별들이 있는 밤하늘에 내 작은 가슴을 묻어 두고 싶습니다. 별들에 속삭임을 살며시 엿보고 잊어져 버린 작은 소망을 조금씩 찾아보고 싶습니다. 커다란 몸짓보다도 작은 것에 소중함을 담고 체념이 아닌 현실로 받아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도 키워보고 모나지도 못.. 지난 자작글 2005.12.17
주사위는 던져지고... 주사위는 던져지고 가던 길 멈추고서 오던 길을 뒤돌아봅니다. 아주 많은 길을 걸어온 것 같은데, 어제인 듯 잡힐 듯한 수많은 날들, 때로는 탄탄대로도 걷고 때로는 가시밭길도 걸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며 어려운 시련도 있었지만 가족이란 울타리가 있어 참고 살아온 덧없는 .. 살며 생각하며 200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