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 뭉치 뽀얗고 뭉실뭉실하다, 솜뭉치 같다 하여 뭉치 우리 집 막내 뭉치입니다. 우리 집도 애견하나 키우면 안 되겠느냐고 묻는 딸아이 한번 정들이면 끈기 어려운 것이 인연이라고, 어떻게 기르려고 강아지를 가져오느냐고 그만두라고 했더니만 예쁘고 귀여워서 딸애가 아르바이트로 하는 집에서 얻어왔다 .. 사랑방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