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너와 나 너와나 우연한 인연이 필연으로 엮어져 따듯한 우정으로 속삭였지 어린 시절을 간직한 너와나 언제 어디서 만남을 가져도 편안함으로 대할 수 있는 너 우린 친구라네 야속한 세월은 우리네 모습까지도 바꿔놓았지 주름진 모습에 새치만이 반짝이는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 보습으로 고사리 손.. 사랑방 200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