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한상자 <STRONG>♣사과 한 상자★<BR><BR></STRONG> "택배요" 며칠 전에 커다란 사과 상자 하나가 배달되었다. 이런 것 배달한 적이 없노라고 했더니 지난번에 지갑을 찾아준 지갑주인이 보낸 것이라며 남편이 택배 일을 하고 있어 함께 하는 친구가 배달을 왔단다. 이런 것 보내 주지 않아도 되는데.. 살며 생각하며 200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