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을 오르며 대청봉 사진이 없어 도락산 사진올립니다.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며 2006년, 한해의 끝자락 12월 인천에 사는 막내 시누 남편이 대청봉에 오르자고 전화가 왔단다. 연말이고 마무리할 일이 있어 갈까 말까 망설이다 따라나서기로 했다. 몇 년을 집과 가게만을 오가며 늘어난 체중에 가까이에 있는 광덕산.. 살며 생각하며 2007.02.08
차 한잔의 여유 잠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세요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 아쉬움을 안고 조용히 저물어갑니다.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 했던 한해 블로그를 통하여 만나지는 소중한 인연 한해의 끝자락에서 고민스럽고 복잡했던 사연들... 저 멀리 던져버리시고 새해에는 가족 간의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고 바라시는 .. 사랑방 2005.12.29
참 별일이야 웃어야 할지 지난 칠월에 있었던 일이다. 위에 함께 찍은 사진 속의 시누이 집이 조그마한 집에서 살다가 큰집으로 이사를 하여 집들이를 한다고 시누이 시동생 가족이 모였다고 연락이 왔다 하던 일 나중에 하고 저녁 먹으라고 완벽주의자인 남편 일을 놔두고 움직일 리는 없고 혼자만 갔다 오라고 .. 살며 생각하며 200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