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한해를 보내며

능수 2007. 12. 31. 17:39
      한해를 보내며 2007년이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입니다. 시작은 늘 원대하고 끝은 아쉬움만이 남습니다. 희망을 새싹을 심고 가꾸는 일 마음이야 천 리를 달리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며 완벽한 생활을 하기엔 뜻하지 않은 우여곡절이 앞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이제야 보다는~~ 아직은~~ 마음으로나마 여유로움을 가지고서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1월의 희망을 품고 한 달 두 달 넘어온 12달 이해도 속절없이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일 년 동안 가슴에 담은 것은 무엇인지 잊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올해에 못다 이룬 꿈 새해에는 뜻하는 대로 이루시고 블로그 가족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무자년 새해에 고운님들 福 많이 받으세요^^ -매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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