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일 년 365일 하루도 문 닫지 않고 집과 가게를 오고 간지도 어언 6년이 지났다 많은 어려움 속에 시작했던 일 전연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여 애로 상황이 많았지만 애들 이종동생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이끌고 나갈 수 있었다 주야로 근무하는 일이기에 갈등도 있었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없는 것.. 살며 생각하며 2006.02.26
나는 내가 아닙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여자는 여자이나 여자다운 모습도 사라진 주부이며 아줌마인 빈 잔 같은 여자입니다. 집도 있고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으나 나는 늘 혼자 인 것 같습니다. 주부라는 이름이 나를 따라다니지만 주부라는 이름은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일만 기다리고 .. 지난 자작글 200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