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작아지는 인생

능수 2005. 12. 12. 17:16

    *인생이 뭐 다 그런거지~~




    남자 쉰세대
    ♡-작아지는 인생-♡ 섧은 세월 깊게 파인 주름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을 닮아 가는 육신이여! 비우고 비워낸 가슴에 찬바람만이 일렁이고 부서진 추억을 줍는다. 속절없이 떠나는 시간 앞에 작아지는 인생 무언의 약속도 할 수 없구나 내가는 길을 안주하여 세월도 내 육신도 홀짝홀짝 마시며 자연의 순리 앞에 순응하는 순한 양이 되어간다. 05.12.12 매미. 김순옥
    여자 쉰세대


    아니면 말구요

    엄마야~삼십 육계~~~ㅋㅋ

    꽃을 듣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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