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자작글

내 마음

능수 2006. 1. 18. 15:24

      ♥내 마음♥ 내 마음 나도 모르는데 어찌하여 남의 마음을 엿보려 하나 황량한 벌판에 혼자만의 숙제 앞에 놓인 인생 길은 멀어도 걸어야 하고 산은 높아도 올라야 하는 것을... 하루 쉬었다 간다고 뉘 말할 사람 없건 만은 날마다 찾아오는 날이지만 어제와 같은 날은 없는 것을... 오늘은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하며 자만과 욕심으로 채워진 마음 훈풍으로 녹아들어 사랑으로 채워주고 내 마음 나도 모르지만 스스로 채찍하며 욕심 없는 삶이 되자고 달래나 보자 05.4.3 매미.김순옥 ^^*~~

'지난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착을 버려야지  (0) 2019.11.14
모나지도 둥글지도  (0) 2005.12.17
나는 내가 아닙니다.  (0) 2005.09.23
서러운 눈물  (0) 2005.08.28
여자란  (0) 20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