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언제 어디서 만남을 가져도
격이 없이 허심탄회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심이 뛰는 곳 우정이 싹트는 곳엔
언제나 웃음이 넘치고 흥겨운 노랫가락에
반백을 개 눈 감추듯 삼켜버린 세월을 달래줍니다.
가는 세월 잡을 수 없고 오는 세월 막을 리요
무거운 짐 잠시 벗어놓고 뽕짝 가락에
서툰 몸짓이라도 마음껏 풀어 보시니
기분 충만 행복 가득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루였죠?
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9월에는 더욱더 건강한 가정
행복한 하루가 충실히 여물어가는 가을 맞으시길 ^^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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