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는 이렇게

능수 2007. 9. 9. 14:22

◆우리는 이렇게◆ 언제 어디서 만남을 가져도 격이 없이 허심탄회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심이 뛰는 곳 우정이 싹트는 곳엔 언제나 웃음이 넘치고 흥겨운 노랫가락에 반백을 개 눈 감추듯 삼켜버린 세월을 달래줍니다. 가는 세월 잡을 수 없고 오는 세월 막을 리요 무거운 짐 잠시 벗어놓고 뽕짝 가락에 서툰 몸짓이라도 마음껏 풀어 보시니 기분 충만 행복 가득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루였죠? 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9월에는 더욱더 건강한 가정 행복한 하루가 충실히 여물어가는 가을 맞으시길 ^^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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