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수수께끼 ★인생은 수수께끼★ 완성될 줄 모르는 인생은 영원한 수수께끼이다. 완성을 요구하며 살고 끝없는 도전 속에 살고 있으나 인생은 완성될 줄 모르는 영원한 숙제와 같다. 03. 글 :매미 김순옥 사진: 이유태 선생님 그냥 2005.08.07
덥다 더워 덥다 더워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 지폐 떨어지는 소리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동전 떨어지는 소리 시원한 수박 한 조각에 마음속까지 빨갛게 익어 가는 소리 냉면 한 그릇에 붉어진 얼굴 식히고 얼음 동동 띄워 냉 콩국수에 입맛 살려 더운 여름 보내볼까? 덥다 더워 푹푹 찌고 삶는다고 하소연 하지말고.. 그냥 2005.07.29
갈등 갈등 음지에 햇볕을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여린 싹 갓 피어난 여린 생명은 살기 위에 안간힘을 쏟으며 애를 태우고 있는데 큰 나무 그늘은 좀처럼 비켜설 줄 모른다. 여린 생명 줄기 붙잡고 이대로 시들어 야하나 바위에 계란 깨어 본들 꿈적도 하지 않는 바윗덩이 큰 나무 사이로 간간이 들어온 햇살에.. 그냥 2005.06.26
사노라면 사노라면 살기 위한 밥그릇 싸움인가? 권리를 찾자는 의견인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소비자와 업주 화사 사이의 분쟁 많은 업주가 열을 올리고 살아남기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참석하여 힘을 취해야 옳은 일인데 지켜보고 있는 심정 마음은 바싹 타고만 있고 부디 좋은 조건으로 잘 타협되기만.. 그냥 2005.06.24
가끔은 미치고 싶습니다. 가끔은 미치고 싶습니다. 온전한 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미친 사람처럼 아무 것도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미치고 싶습니다 아무런 일도 없이 그저 쉬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미치고 싶습니다. 나도 나를 모를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 그냥 2005.06.16
말없이 흐르거라 멈출 수 없다면 말없이 흐르거라 인생의 거친 항로 가시밭길에 찢긴 상처 난 가슴 강산을 네 번을 넘은 아득한 세월 저편 속엔 고운 흔적도 미운 흔적도 기억에 있거늘 희미한 불빛 되어 영상 필름처럼 스쳐간다. 갓 피어난 어여쁜 꽃봉오리 같았던 청춘은 언제였던가? 인생의 훈장만이 몸에 배어 머리.. 그냥 2005.06.16
깨달음을 가져라 *깨달음을 가져라* 스스로 깨어나기를 원한다면 끝이라고 생각 말고 언제나 시작이라고 생각하라 늘 빈약하다 생각하면 깊은 가슴속에 잠재우고 있는 무안의 가능성을 깨닫지 못한다 다만 생각에 머물고 실천에 옮기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기다림이 있으면 희망도 있으니 늘 기다려라 늘 무엇.. 그냥 2005.06.14
마음 마음 마음이라고 다 같은 마음이 아니다.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느낌이 다르듯 사람의 마음, 생각하는 것은 천차만별 다르다. 오늘 슬프다 하여 내일도 슬퍼할 일만 있으란 법 없고 오늘 즐겁고 좋은 일이 있어 행복하였다 가도 내일은 눈물을 삼킬 수도 있으니 말이다. 모두가 내 맘 갖지 않으니 나와 .. 그냥 2005.06.13
몸에 좋은 8가지 음식 ♧사랑하는 이유♧ 1물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 면 니코틴이 침에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를 보호할 수 있다. -하루에 2ℓ 이상의 물을 나눠서 마신다. 2ℓ는 보통 컵으로 10잔 정도의 양. 우 리나라 음식에 국물 요리가 많은 것.. 그냥 200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