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비가 내립니다.

능수 2005. 8. 18. 14:54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립니다. 딱하니 갈 곳 없는 분 말을 하고 싶으나 말할 곳이 없는 분 아무런 부담 갖지 마시고 여기 사랑방으로 오세요. 따뜻한 사랑방에서 진한 커피 한 잔 마시고 정겨운 이야기 나누며 찐한 사랑 얘기 훔쳐 가셔도 좋고 놔두고 가셔도 좋습니다. 정다운 임하고 오셔도 좋고 다정한 벗하고 손잡고 오셔도 좋습니다. 아무런 부담 없이 그냥 오세요. 정겨운 이야기 내려놓고 싶으신 분은 마음껏 들려주고 듣고만 가실 분은 듣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정이 넘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랑방에서 그리움에 보고 싶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면 가슴 한곳을 채워지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못 오시는 분은 마음으로 오셔도 무방합니다 정겨운 웃음이 넘치는 사랑방에서 님들을 기다립니다. 문 닫을 일 없으니 언제든 오세요. 글 매미 金順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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